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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리뷰/원두 리뷰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블렌드(Starbucks Breakfast Blend) 리뷰

by ○레오○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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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블렌드(Starbucks Breakfast Blend) 미디엄 로스트입니다. 코스트코에 입점이 되어 있어 비교적 구하기가 쉽습니다. 세일도 자주 하기 때문에 스타벅스 원두 치고 비교적 저렴하게 구할 수 있고 입맛에 맞으시면 모닝커피로 드시기에 부족함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하우스 블렌드랑 표지 색깔이 너무 비슷한 것 같아요.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블렌드 (Starbucks Breakfast Blend)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블렌드 (Starbucks Breakfast Blend)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블렌드 소개

 

완벽한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아침 루틴을 보완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가벼운 로스트 커피인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블렌드가 여러분의 하루를 밝게 해줄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블렌드(Starbucks Breakfast Blend)커피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어째서 이 커피가 아침 커피 한 잔을 위한 이상적인 선택이 되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스타벅스 브랙퍼스트 블렌드는 고품질의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블렌드는 고품질 아라비카 원두를 공급받는 라틴 아메리카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 블렌드는 풍성한 아침 식사나 이동 중 간단한 한 끼 식사 등 아침 식사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가볍고 밝고 활기찬 풍미를 만들기 위해 세심하게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무게는 1.13kg입니다.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블렌드의 기원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블렌드의 이야기

 

뒷면에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블렌드의 이야기에 대해 적혀 있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브렉퍼스트 블렌드의 스토리

더 부드러운 커피를 선호하는 분들을 위해 1998년에 이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다른 제품보다 한결 가볍고 로스팅보다는 토스티 한 맛이 나는 이 커피는 로스팅과 맛 프로파일을 함께 고려하여 더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는 풍미를 구현한 결과물입니다. 강렬하지 않은 커피를 마시고 싶지만 개성이 강한 커피를 원한다면 부드러운 단맛과 함께 가볍고 활기찬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브랙퍼스트 블렌드의 로스팅

 

스타벅스 브랙퍼스트 블렌드의 로스팅 정도스타벅스 브랙퍼스트 블렌드의 원두사진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블렌드의 독특한 풍미의 비결은 라이트에 가까운 미디엄 로스팅에 있습니다. 진하고 강렬한 풍미를 내는 다크 로스트와 달리 미디엄 로스트는 원두 본연의 풍미를 끌어내어 깔끔하고 산뜻한 맛을 선사합니다. 로스팅 과정을 세심하게 모니터링하여 풍미, 바디감, 산미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도록 합니다.

 


 

스타벅스 브랙퍼스트 블렌드의 맛과 향

 

스타벅스 브랙퍼스트 블렌드의 테이스팅 노트

 

표지에 나온 테이스팅 노트에는 아주 간단하게 달콤한 오렌지와 갈색 설탕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정말 테이스팅 노트에 적혀있는 향이 나서 놀랐습니다.

 

 

분쇄도는 드립용 분쇄 중 가장 고운 분쇄 정도를 사용하였습니다.

 

스타벅스 브랙퍼스트 블렌드 핸드드립

 

커피를 추출할 때 옅은 곡물의 향이 잔잔하게 납니다. 다크 로스트처럼 집안 전체에 퍼지는 강렬한 향이 아니라 부드러운 향이 납니다. 정말 이름 그대로 모닝커피로 어울릴법한 향입니다. 

 

스타벅스 브랙퍼스트 블렌드 커피를 잔에 따르는 사진스타벅스 브랙퍼스트 블렌드 커피에 설탕을 넣는 사진

 

모닝커피니까 설탕을 2 티스푼 넣어서 마셔 봤습니다. 풍미는 은은한 구운 견과류과 쌉쌀한 오렌지 껍질의 힌트가 특징입니다. 표지에 적힌 향긋한 말린 오렌지 껍질의 향이 정말 있어서 놀랐습니다.

 

이 커피는 밝고 옅은 산도를 가지고 있는데 산도가 높을수록 깔끔하고 산뜻한 마무리를 선사하여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말린 오렌지의 향과 함께 맛에서 느껴지는 중간정도의 산미가 오렌지의 느낌을 더 나게 해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브라운 슈거의 힌트는 맛보다는 커피를 마셨을 때 입안에 퍼지는 향에 브라운 슈거 특유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설탕을 넣어 달콤하게 마시니까 정말 스위트오렌지와 브라운 슈거를 넣은 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어떻게 정확하게 힌트를 잡아서 표지에 적어 놨을까요. 

 

바디감은 가볍고 옅은 편입니다. 정말 모닝커피로 산뜻하고 가볍게 한잔 마실 수 있는 커피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타벅스 브랙퍼스트 블렌드 결론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블렌드는 아침 루틴을 위한 완벽한 동반자입니다. 가벼운 로스팅, 밝은 산미, 상쾌한 풍미로 하루를 활기차고 상쾌하게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 탁월한 선택입니다. 한 번 맛보시면 여러분의 모닝커피가 될지도 모릅니다.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블렌드로 아침을 한번 깨워보세요. 이상으로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블렌드 커피 원두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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